거짓되고 어리석은 것들이 너무 많다 (So Much That's False and Nutty) > 하워드 막스 메모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하워드 막스 메모

오크트리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공동 창립자이자 공동 회장 하워드 막스의 투자 조언을 요약해 드립니다.

거짓되고 어리석은 것들이 너무 많다 (So Much That's False and Nutty)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6-03-24 11:15

본문

거짓되고 어리석은 것들이 너무 많다 (So Much That's False and Nutty)

 

2009 7 8

원문 : https://www.oaktreecapital.com/docs/default-source/memos/2009-07-08-so-much-thats-false-nutty.pdf?sfvrsn=23bb0f65_6

 

개요

하워드 막스는 2009 7월에 작성한 이 메모에서 워런 버핏의 발언을 인용하여, 현대 투자 관행이 얼마나 기본 원칙에서 벗어났는지를 분석합니다. 그는 지난 40여 년간 투자 업계가 단순한 주식과 우량 채권 투자에서 벗어나 레버리지, 파생상품, 비유동성 자산 등 복잡성을 추구해 온 역사를 되짚어봅니다. 이러한 발전은 결과적으로 경제 전반의 리스크를 키웠으며, 위험을 무시하고 수익 극대화만 쫓았던 투자자들의 행동이 2008년 금융위기를 초래했음을 객관적으로 설명합니다.

 

주요 내용

  • 투자의 대중화와 복잡성 증가: 과거에는 제한적이었던 투자가 대중화되면서, 투자자들은 누구나 쉽게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착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옵션, 하이일드 채권, CDO(부채담보부증권), 퀀트 모델 등 이해하기 어려운 고도의 금융 기법들이 무비판적으로 수용되었습니다.

  • 위험에 대한 안일함과 신용등급 맹신: 호황기에는 투자자들이 위험을 기꺼이 수용하면서 합당한 '위험 프리미엄'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금융 기관들은 수익을 위해 레버리지를 극대화하려 했고, 불완전한 신용평가사들이 부실한 모기지 상품에 부여한 최고 등급(AAA)을 맹신하여 막대한 손실을 입었습니다.

  • 레버리지와 성과급의 남용: 2003~2007년 사이 투자자들은 사모펀드나 파생상품처럼 내부에 레버리지가 포함된 전략을 통해 자신이 가진 자본보다 훨씬 더 많은 위험에 노출되었습니다. 또한, 검증되지 않은 수많은 매니저들에게까지 높은 성과급(인센티브 수수료)이 지급되면서, 이는 고객과의 이해관계 일치가 아닌 매니저들의 무리한 위험 감수를 부추기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 수익 극대화와 수탁자 의무의 실종: 단기적인 이윤 극대화에 집착하면서, 고객과 사회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수탁자 의무(Fiduciary duty)'가 사라졌습니다. 옳은 일인지 묻기보다는 오직 최고 등급을 받아 상품을 팔아치우고 보너스를 챙기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인사이트

  • 두 가지 위험의 균형: 투자자는 '돈을 잃을 위험' '기회를 놓칠 위험'이라는 두 가지 주요 위험에 직면합니다. 2003~2007년에는 기회를 놓칠 위험(소외될 두려움)에만 집착하여 묻지마 투자가 성행했고, 반대로 2008년 말에는 돈을 잃을 위험에만 압도되어 저렴해진 자산을 매수하지 못하는 극단적인 시계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투자자는 이 두 가지 두려움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 '적당히 좋은(Good-enough)' 수익률의 추구: 위험을 수반하는 '최고의 수익률(Maximization)'을 무조건적으로 쫓기보다는, 약간의 수익을 포기하더라도 원금을 잃을 확률을 낮추는 '적당히 좋은 수익률'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 2009년 중순의 시장 진단: 위기가 진정되고 시장이 반등했지만, 실업률 상승, 상업용 부동산 부실 등 실물 경제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취약한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자산 가격이 더 이상 거저 줍는 수준(Giveaway prices)이 아니므로, 공격적인 매수보다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
어제
25
최대
57
전체
52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