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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건영 에세이

거친 글로벌 매크로 경제의 흐름을 특유의 온화하고 부드러운 통찰로 꿰뚫어 보는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오건영 단장의 에세이를 정리해 드립니다.

트럼프의 변심과 'TACO'의 시대: 2026년 중간선거용 물가 잡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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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6-03-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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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변심과 'TACO'의 시대: 2026년 중간선거용 물가 잡기 총력전

 

2026 1 8

원문 : https://www.facebook.com/share/p/1AVUVJuBav/

 

개요

코스피 5,000선 시대를 앞둔 국내 증시의 호조세와 대조적으로, 미국 내부에서는 주거비와 생필품 가격 폭등으로 인한 민생고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트럼프 행정부는 기존의 '규제 완화' '보편적 관세' 기조를 꺾고, 물가 안정을 위해 정책 방향을 트는 소위 '타코(TACO, 정책 번복)'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주요내용

  • 주거비 전쟁 (기업 주택 구입 금지): 자본력을 앞세운 거대 기업들이 주택을 싹쓸이하며 렌트비를 올리는 구조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는 서민 경제의 핵심인 '내 집 마련' '렌트비 부담'을 해결하여 K자 경제의 하단을 보호하려는 조치입니다.

  • 에너지 공급 확대 (베네수엘라 원유 인수): 국무 장관의 발표처럼 봉쇄되었던 베네수엘라 원유를 미국이 직접 인수해 판매함으로써 시장에 즉각적인 원유 공급을 늘리고, 이를 통해 생필품 가격의 하단인 유가를 안정시키겠다는 의지입니다.

  • 잇따른 관세 정책의 후퇴(TACO): 이탈리아산 파스타, 가구, 중남미 농산물, 심지어 중국산 반도체에 이르기까지 공언했던 고율 관세를 철회하거나 유예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물가 상승 주범'이라는 프레임을 피하기 위한 필사적인 선택입니다.

  • 방산 기업 투자 압박: 주주 배당보다는 설비 투자를 강요하며 산업 전반의 공급 능력을 확충해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억제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인사이트

  • 'Affordability(감당 가능성)'가 투자의 핵심 지표: 트럼프의 정책 우선순위가 '성장'에서 '민생 물가 안정'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금리와 고물가에 신음하는 서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행보로, 향후 미 연준(Fed)의 통화 정책과 결합하여 시장 유동성 향방에 큰 변수가 될 것입니다.

  • 미국 외 시장(Ex-US)으로의 시선 분산: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외치던 트럼프가 대외 관세를 스스로 낮추고(TACO) 중국과 휴전하는 모습은, 그간 부진했던 한국(코스피)과 중국 등 미국 이외 시장에 상대적인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수요/공급의 정치학: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공급 확대(원유)' '수요 억제(기업 주택 매입 금지)'를 동시에 구사하는 트럼프의 이례적 규제 강화는 단기적으로 시장의 혼란을 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물가 안정을 통한 경기 연착륙을 목표로 합니다. 다만, 동맹국들의 불만과 정책 일관성 부족은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는 암초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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